전 세계 28개국 190개 팀 2,7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고 대회... 각 종목 결승경기 TV 100분간 방송
- 김종우 기자 jukim@nbc1tv.com
- 등록 2024.09.01 15:40:18

▲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에서 열린 제9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중계방송 모습(좌로부터 2000년 시드니올림픽 초대 챔피언 김경훈 해설위원 , 남유식 MBC 아나운서, 김영근 이사장). ⓒ NBC-1TV 방송 화면
조직위 김영근 이사장은 "이 대회는 태권도 정신과 스포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 세계 28개국 190개 팀 2,700여 명이 참가 역대 최고 대회로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"고 말했다.
이 대회는 대전MBC와 사단법인 조직위원회,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한 가운데 사단법인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28개국 2,700명이 참가해 5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.

▲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군에서 열린 제9회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참가자 기념사진 ⓒ NBC-1TV 방송 화면
한편, 2025년 제10회 대회는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.